슬로바키아
타트라산맥
하이디_jung
2011. 6. 1. 18:17
헝가리에서 폴란드를 가기위해 슬로바키아의 타트라 산맥을 넘었다.
타트라의 작은 시골마을 호텔에서 점심을 먹었다.
슬로바키아의 처녀들은 정말 대단한 미인이었다.
긴다리와 날씬한 허리는 뭇남자들을 홀리고도 남을 미모는 물론이고 자태도 아름다웠다.
식사후 30여분의 자유시간을 근처 공원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거닐었다.
실록이 가득한 공원에는 인적도 드물고 깨끗하다.
들리는 소리라고는 새소리와 일행들의 웃음 소리가 허공에 흩어질 뿐 조용하고 넓은 초원같은 공원은
지친 피로를 풀어주는데는 더 이상 좋을 수 없었다.
맑은 공기와 청량한 바람을 사진에 담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