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바쁜 시월

하이디_jung 2011. 9. 24. 12:34

 가을 필드는 비워지지 않는다.

우리클럽 소담에서도 10월에 1박2일 공을 치기로 했다.

하루는 보문에서 다음 날은 감포 힐싸이드에서 play를 하기로 했다.

자는 문제 먹는 문제등 소소한 것들로 의견이 분분하다.

그러나 이틀 공을 친다는 것에는 이유가 없다.

회원들 간에 정 나눔의 자리가 될 시간이기에 모두 즐기게 될 것이다.

10월은 유난히도 행사가 많다.

가을을 맞아 여러 곳에서 행사를 많이 하고 있다.

어느 한 날 주말은 빌 시간이 없다.

꽉 짜여진 한 달이 기다리고 있다.

그기다 청첩은 또 얼마나 받아 놓았는지...

생각하니 미리 피곤해 지기 시작한다.

가을 좋은 날씨에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가질 수 있는 것도 축복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