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별 다섯개를 두른 얀 네포무크 신부 동상
대통령궁 앞에서
한낮의 까를교
다음 날 낮에 찍은 까를교의 볼타나강
다음 날 천문시계가 울리 때를 기다려 사진을 찍었다
다음 날 따가운 햇볕아래 까를다리며 바츨라프 광장이며 투어를 햇다.
전 날의 오후 느즈막에 시작하여 야경 투어까지 했지만 한낮의 투어는 또 다른 프라하를 만날 수 있었다.
프라하 성, 천문시계, 바츨라프 광장 그리고 구시가 광장을 연결하는 작은 골목들...
오래된 골목에서 사먹었던 아이스크림은 어쩌면 그렇게도 달콤하던지...
고풍스런 건축물들 사이에 난 골목길 그 곳에선 아이스크림은 낮선 풍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