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10 거창의 가을 모처럼 친구들과 가을 나들이를 갔다 한국기행에 소개된 카페 해플이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 가까운 창포원으로 국화축제도 돌아보고 예쁜 카페에 들러 가을 수다를 떨고 대구로 돌아왔다. 오늘은 좋은 하루~~~ 2024. 11. 16. 골프, 신난다 푸른 잔디,골프는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이다. 2014. 9. 15. 수목원3 2011. 11. 12. 골프모임 칠월 둘째 월요일 경주 보문에서 공치는 날이다.어제까지도 장맛비가 엄청 내렸는데 다행이 오늘은 맑았다.새벽 5시에 집을 나가 7시 30분 티업에 늦지 않으려 부지런히 달렸다.난 1조에서 공을 쳤다.오늘은 새벽공을 치니 아침이 상쾌하다.파5에서 네번째 샷 65m 어프러치를 쳤는데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 들어가 버디를 잡았다.그래서 우리 조의 친구들이 난리가 났다.정말 기분 좋은 하루였다.비로 페어웨이가 조금은 질퍽한 곳도 있지만 그만하면 무난했다.다행이 이른 아침에 공을 치니 더위를 피했다.그러나 마지막 다섯홀을 남겨놓고 지열과 습기가 올라와 더웠다.내기에서도 18홀 중 쵸카뽑기에서도 12홀을 행운을 잡았다.경기를 끝내고 시원한 온천수에 몸을 담글 때는 기분이 정말 상쾌하다.회원들과 맛있는 점심을 먹고 대구.. 2011. 7. 1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