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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병간호

by 하이디_jung 2011. 6. 20.

지난 화요일 14일 입원해서 토요일18일 퇴원한 친정 엄마를 위해 친정을 드나든다.

그의 일주일을 병원에서 보냈다.

다행이 수술결과가 좋아 일찍 퇴원하게 되었다.

수술 전에는 당뇨, 고혈압, 빈혈까지 문제가 참 많았는데 참 다행이었다.

그래서 수술하기전 여러가지 검사를 받느라 힘들었다.

복강경 수술이라 크게 아프지 않고 무사히 퇴원했다.

이모들이 곁에서 많은 힘이 되어 주었고 살펴줘서 참 도움이 되었다.

그렇지 않았으면 형제도 많지 않은 나로선 힘들었을텐데 이모들이 곁에 있어 참 좋았다.

이제 몸조리만 잘 하면 되는데 오늘도 잠시 볼일보고 가니 그사이 어디를 가시고 없다.

이번주만이라도 매일 들려서 보살펴 드려야 된다.

딸이라고는 나 밖에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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