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 14일 입원해서 토요일18일 퇴원한 친정 엄마를 위해 친정을 드나든다.
그의 일주일을 병원에서 보냈다.
다행이 수술결과가 좋아 일찍 퇴원하게 되었다.
수술 전에는 당뇨, 고혈압, 빈혈까지 문제가 참 많았는데 참 다행이었다.
그래서 수술하기전 여러가지 검사를 받느라 힘들었다.
복강경 수술이라 크게 아프지 않고 무사히 퇴원했다.
이모들이 곁에서 많은 힘이 되어 주었고 살펴줘서 참 도움이 되었다.
그렇지 않았으면 형제도 많지 않은 나로선 힘들었을텐데 이모들이 곁에 있어 참 좋았다.
이제 몸조리만 잘 하면 되는데 오늘도 잠시 볼일보고 가니 그사이 어디를 가시고 없다.
이번주만이라도 매일 들려서 보살펴 드려야 된다.
딸이라고는 나 밖에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