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사랑이 가벼운 것이라면 이별은 무거운 것,
행복이 가벼운 것이라면 고통은 무거운 것,
그리고 양이 가벼운 것이라면 음은 무거운 것.
무엇이든 한쪽으로 치우치면 기울기 마련이다.
가벼움과 무거움이 적당히 타협하는 삶이 평범한 삶일 것이다.
오늘 삶은 무게를 느낄 만큼 땅으로 짓눌리는 기분이다.
작가가 말했듯이 재귀의 생각들은 가장 무거운 무게라고 하지 않았던가.
지나가는 일들과 지난 일들은 아무 의미가 없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으로 미래를 꿈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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