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힘든 날

by 하이디_jung 2011. 4. 20.

  오늘은 정말 힘든 하루였다.

아침에사 남편이 마감일이라고 했다.

갑자기 마감결재라고하니 대책없다.

NH사고로 NHBC는 카드사 결재가 미루어져 돈이 입금되지 않아 결재하는데 차고가 생겼단다.

남편은 답답하면 내게 요청을 청한다.

몇백이 아니라 몇천씩이나...

하는 수 없어 친구에게 모자라는 몇백을 도움받고 해결했다.

한 달 억을 넘게 운영하면서 그것도 못한다고 잔소리를 했다.

요즘 힘든다는 거 모르는바 아니지만...

미리 얘기 안 하고 갑자기 그러는지 이런게 맘에 안 든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언  (0) 2011.04.20
재미없는 날  (0) 2011.04.20
라일락 향기  (0) 2011.04.20
이렇게 하루  (0) 2011.04.20
봄에 지쳐서  (0) 201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