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오페라 극장 앞에서
오스트리아 건축가 훈더트 바샤의 건축물
바샤 건축물의 내부전경
스페인의 건축가 가우디의 곡선과 많이 닮은 풍이다
주위의 상점
스페인의 가우디 건축물을 보면서 아름다운 곡선에 매료되었던 기억이 난다.
바샤의 건축물은 가우디 만큼의 곡선은 지니지 못했지만 유연하게 흘러 내리는 곡선이 아름답다.
우리의 아름다운 사찰 부석사의 배흘림 기둥에서 느낄 수 있는 정감이다.
오스트리아의 자랑인 바샤의 건축물은 직선의 건물들 속에서 이색적이면서 부드러운 맛은 자랑할 만하다.
둘째가 건축을 전공하는 탓일까.
멋진 건축물을 바라보는 마음이 예사롭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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