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판성당 광장에는 구경거리가 많았다.
저녁 음악회 티켓을 팔기위해 뮤지션의 전통복장으로 관광객의 눈길을 끌었다.
전위 예술가의 캉통에 유로50센츠를 기부했더니 품위있게 내 손등에 키스해 주었다.
조그만한 어느 동양여자의 눈을 빤이 쳐다보며...
그래서 원피스 자락을 살짝 펼치며 키스에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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