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최고 권력자 김정일 사망소식이 전해졌다.
나라의 지도자들이 국민의 안보를 책임지리라 믿는다.
오늘은 작은 아이의 생일이다.
미역국을 끓이고 찰밥을 했다.
아침에 삼신 할머니의 밥 한 그릇도 떠놓았다.
우리 아이들 잘 보살피고 지켜달라는 부모의 마음이다.
친정엄마의 정성을 보면서 나도 가풍인양 따라한다.
오늘은 날씨가 좀 누그러 졌다.
며칠 계속 꽁꽁 얼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다.
다음주 월요일날 공치러 가는데 여간 걱정이 아니다.
올해는 3한 4온의 이치가 제법인데 그렇게 따져보니 필드가는 날은 따뜻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