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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작은아이 생일

by 하이디_jung 2011. 12. 19.

북한의 최고 권력자 김정일 사망소식이 전해졌다.

나라의 지도자들이 국민의 안보를 책임지리라 믿는다.

오늘은 작은 아이의 생일이다.

미역국을 끓이고 찰밥을 했다.

아침에 삼신 할머니의 밥 한 그릇도 떠놓았다.

우리 아이들 잘 보살피고 지켜달라는 부모의 마음이다.

친정엄마의 정성을 보면서 나도 가풍인양 따라한다.

오늘은 날씨가 좀 누그러 졌다.

며칠 계속 꽁꽁 얼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다.

다음주 월요일날 공치러 가는데 여간 걱정이 아니다.

올해는 3한 4온의 이치가 제법인데 그렇게 따져보니 필드가는 날은 따뜻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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