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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할 일 없는 날

by 하이디_jung 2011. 6. 27.

갑자기 할 일이 없어진 거 같다.

아무 것도 않고 하루 종일 집안에서 어정된다.

풀어진 나를 보며 세상만사가 귀찮다.

이번주는 이렇게 나를 풀어 놓고 살려고 한다.

누웠다 일어 났다.

심심하면 피시도 보고 책도 읽고...

친구의 전화 한 통 받으면 그만일 것 같이.

아 정말 무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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